기업소개

• 주요사업 한국전력공사는 1898년 고종황제가 설립한 ‘한성전기회사’를 전신(前身)으로 몇 차례 이름과 모습을 바꿨으며, 1982년에 지금의 ‘한국전력공사’ 체제를 확립했습니다. 2001년에는 전력산업의 경영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한전의 발전부문을 남동, 중부, 서부, 남부, 동서, 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 자회사로 분리하였으며, 현재는 송변전, 배전, 판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. 한국전력은 지난 125년여 동안 대한민국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였으며 최근 에너지패러다임의 대전환기를 맞아 탄소중립, 디지털변환 등 전력산업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. 이번 박람회에서는 친환경 재생에너지의 질서있고 규모있는 확산과 에너지 효율화, 재생에너지 확대, 무탄소 연료전환, 미래 전력망 등 ‘2050 탄소중립’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.

• 보유기술 1. MVDC : 1.5~100kV의 직류전압을 사용하는 ‘특고압 직류배전망’ 2. 석션버켓 일괄설치 시스템 : 설치비 6억/MW 절감, 설치기간 단축 3.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: 페로브스카이트 구조를 광흡수층으로 사용하는 박막형 태양전지 4. SOFC 스택 개발 : 건물,발전,수송용 연료전지로 발전효율 50~60%수준 5. 수소 혼소 발전 : LNG 발전소를 가동하는 가스터빈 연료로 수소를 사용하는 기술 6. 습식CO2 포집기술 : 배기가스에 액상의 포집제를 분사하여 CO2만을 용해시키는 기술 7. ADMS : 미래 배전 환경에 적합한 배전계통의 감시, 제어 및 운영시스템 8. 고용량 슈퍼커패시터 : 비표면적이 큰 카본 전극을 사용하여 축전에너지 양을 크게 증가시킨 축전지